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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개정누리과정 완벽준비

2019.09.24
아이와 교사가 행복하게!
개정누리과정 완벽준비
개정누리과정,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2020학년도부터 새롭게 바뀌는 누리과정이 ‘놀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대한민국 교사라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 그렇다면 ‘활동’이 ‘놀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월간유아가 현재 개정누리과정을 시범운영 하고 있는 원을 찾아 그 해답을 찾아보았습니다.





유아 중심&놀이 중심의 개정누리과정

만 3~5세에게 공통으로 제공되는 누리과정 교육과정이 2020년 3월 새롭게 달라집니다. 핵심은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추구하는 것이지요. 사실 그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이 놀이를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번 개정누리과정을 통해 교사의 개입을 조금 더 줄이고, 아이들의 주체성과 능동성을 더욱 더 키우려는 것입니다. 유아는 자신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주도적·자발적으로 놀이를 하고, 교사는 놀이를 통해 더 잘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활동’이 ‘놀이’로 여겨질까?



놀이, 어떻게 지원해야 할까?

교사는 다양한 놀이와 활동이 가능한 실내·외 환경(놀잇감, 교재교구 포함)을 구성하여 유아가 흥미와 관심에 따라 놀이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교사는 아이들이 놀이하는 과정에 적절히 개입하여 유아와 유아, 유아와 교사, 유아와 환경 간에 능동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놀이의 발견, 즐거움의 시작

개정누리과정을 시범운영 중인 전궁몬테소리어린이집에서는 놀이에 대한 고민을 다각도로 풀어보고 있습니다. 물론 연령별로 부작용이나 단점도 있지만 아이들이 이전보다 훨씬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은 공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어떻게 놀이를 하고 있을까요? 담임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Interview :: 조혜정 교사(전궁몬테소리어린이집 만 4세반)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어느 정도의 자유를 주어야 하는지, 교사가 어느 정도 개입을 해야 하는지 개념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컨설팅 과정을 거치며 조금씩 방향을 잡아가는 중입니다.


개정누리과정에서 강조하는 ‘놀이’는 교사가 계획하고, 의도한 근사한 놀이가 아닙니다. 교사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진행하는 놀이 속에서 교육적인 요소를 발견하고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면 됩니다. 기존에는 준비된 놀이 안에서 선택하여 놀게 하고 그 질을 평가했다면, 이제는 아이의 흥미에 맞게 재료들만 준비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물론 아이들이 재미 없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유연하게 넘길 수 있는 것도 교사의 역량입니다.


교사의 아이디어로 상황을 만들고, 그 틀에서 아이들을 놀게 하는 것이 아닌 아이 스스로 놀잇감을 찾고, 교사는 그것을 관찰하고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상호작용을 해주는 것, 그 뿐인 것이지요. 겉으로 보면 교육적으로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 안의 패턴을 이해하고, 반복되는 것들을 들여다보면 사회성, 수학적 개념 등을 스스로 배워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교사의 계획을 완전히 배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준비는 하되 아이들의 움직임에 유동적으로 따라갈 수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개념만 준비하고, 아이들의 놀이를 지원해주는 역할 정도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개선될 부분과 보완될 부분은 정책적으로 정리가 좀 필요해 보입니다.





에디터|월간유아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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