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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부모상담] 좋아하는 반찬만 먹으려는 아이

2020.05.29

교사는 교육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상담은 교사의 전문성을 발휘할 뿐 아니라 부모의 신뢰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지요. 미리 준비하여 똑 부러지는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이러면 안 돼요

가정에서 두 어른이 일관성 없는 태도로 훈육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엄마와 할머니가 서로 다른 메시지를 아이에게 동시에 전달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올바른 훈육을 할 수 없어요. 또한 아이의 입맛을 인정해주는 것은 좋지만, 계속 아이가 원하는 반찬만 만들어준다면 편식 습관을 고치기 힘들어지죠. 게다가 떼를 써서 원하는 반찬만 얻어낸 아이는 ‘아하, 적당히 떼쓰면 내 맘대로 되는구나’라는 걸 학습하게 됩니다. 음식 문제뿐 아니라 다른 행동에 대해서도 훈육이 잘 안통하게 될 수 있어요.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기다리기

편식하는 아이들은 어떤 음식을 먹느냐 마느냐로 엄마를 조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태도가 고쳐지지 않으면 다른 생활까지 영향을 미쳐 제멋대로인 아이가 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의 편식 문제 하나를 다루더라도 올바르게 훈육해야 합니다.

첫째, 어른들이 일치된 말과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현재 아이의 편식 문제가 정말 고쳐야 할 만큼 심각한지, 고쳐야 한다면 어떤 식으로 교정할지, 일단 어떤 음식부터 시도할지, 어떤 방법이 아이가 받아들이기에 적당할지 미리 합의한 다음 아이를 훈육하세요.

둘째, 아이에게 ‘무조건 먹어라.’가 아니라, ‘한 입만 먹기’ 혹은 ‘좋아하는 반찬과 함께 먹기’ 등 아이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여지를 조금이라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이의 독립성, 자율성 발달이 손상을 입지 않습니다.

셋째, 아이가 ‘아무것도 안 먹을 거야’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더라도 여유 있게 받아들이세요. 아이의 저항에 휘둘려서 애걸복걸하거나 무섭게 협박하지 말아야 합니다.











동생이 생긴 뒤 어리광이 심해요. 관심끌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은데, 이럴 때 편식하는 건 받아줘도 되지 않을까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은 ‘음식 먹는 문제’로 표현되고 받아들여져서는 안 됩니다. 잘못된 식사 습관은 바로잡아 주시되, 식사 시간 외에 놀이 등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애정 욕구를 충분히 채워주세요.


아이가 정말 먹기 싫어하는 음식이 있다면 존중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강요하진 않더라도 아이가 선호하는 몇 가지 음식만 밥상에 올리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음식을 접할 기회를 가지게 되죠. 준비해준 음식을 먹을지 말지, 먹는다면 얼마나 먹을지는 아이의 뜻을 존중해야겠지만, 아이가 선호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예 주지도 않는다면 편식 습관이 굳어져 버립니다. 또한 아이의 입맛만을 고려한, 아이 혼자만의 밥상을 차리기보다는 가족이 함께 식사하여, 아이가 다른 사람의 식사 습관도 보고 배우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고기나 생선이 ‘살아있는 동물을 죽인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먹기를 거부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심리적인 트라우마에 의해 특정 음식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물을 죽이는 장면을 본 다음에 고기를 안 먹겠다고 하는 아이가 있죠. 고기나 생선의 맛 자체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것은 아니니, 재료의 형태가 잘 보이지 않게 조리하여 먹이다 보면, 대개 어느 정도 지나 거부감이 사라집니다. 고기 먹는 문제에 대해서 자꾸 설득하고 혼내며 실랑이 하다 보면 오히려 문제가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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