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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유아는 더 안전하게, 어린이집은 더 안심되게!

2021.06.28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안전예방국

김심환 국장







‘미리 예견한 위험은 반쯤 피한 것과 다름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영유아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것도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어린이집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2만 건 이상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해 보육교직원과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영유아는 발달이 미숙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성인이 최선을 다해 보살핀다고 해도 사고를 완벽하게 막기는 어렵습니다. 사고를 방지하려면 평소 안전하게 생활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성인이 먼저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또한,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지요.


정부에서는 영유아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법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 곳곳에서 안전 불감증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에 우리 아이들의 안전망이 잘 구축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안해봅니다. 


첫째, TV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에 공익광고 편성하기현재 안전 관련 공익광고는 비교적 시청률이 낮은 시간대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은 부모의 인식이 중요한 만큼,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에 광고를 편성하여 보다 많은 시청자가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가족 드라마 내용에 안전 주제 다루기가족 드라마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베란다, 거실, 방, 화장실, 놀이터 등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좋은 도구이지요. 시청자가 자연스럽게 안전한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국민의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셋째, 보육료 결제 과정에 안전교육 필수장치 마련하기보육료 결제 전 안전교육 영상을 노출하는 것입니다. 대학에서 학기 말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기 위해 교수평가를 입력하거나 성폭력 예방 교육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야만 이수 화면이 뜨는 것과 같은 원리이지요. 물론 너무 길지 않은 콘텐츠를 제공해야겠습니다.


영유아 안전사고예방은 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면 어렵지 않습니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도 보육교직원의 안전보육을 위해 교육, 인형극 공연, 소방 및 통학버스 컨설팅, 콘텐츠 개발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유아는 더 안전하게, 어린이집은 더 안심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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