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키즈를 시작페이지로

[원탐방] 문경 늘사랑어린이집

2021.09.02
일생의 친구가 되어주는 놀이터처럼
문경 늘사랑어린이집


어렸을 적 가장 즐거웠던 추억의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매일 해질 때까지 놀아도 질리지 않고 처음 보는 또래와도 친구가 되는 신기한 곳, 동네 놀이터를 떠올릴 것입니다. 즐겁고 따듯한 기억이 가득한 놀이터처럼,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마음 한 편에 따스함으로 기억될 곳. 이달에는 경상북도 문경시에 있는 늘사랑어린이집을 소개합니다.








Interview :: 김영애 원장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거운 곳이야’라고 느낄 수 있도록 행복한 자람터가 되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원 운영 철학이자 가장 큰 바람이기도 하지요. 늘사랑어린이집의 모든 아이들이 이곳에서 취학 전 영유아기에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변함없이 모든 운영 중심에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두고, 평생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며, 부끄럽지 않은 원장이자 선생님이고 싶습니다. 늘사랑어린이집 선생님, 아이들,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오로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poketspace

늘사랑어린이집은 2018년 7월 대한민국 ‘젊은 건축가 상’ 수상 설계팀의 감리를 받아 원을 신축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안전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발달특성이 다른 영아와 유아 모두에게 똑같은 물리적 환경을 제공했다면, 신축된 공간은 아이들이 발달 수준에 맞게 신체운동을 할 수 있는 놀이공간과 더 많은 자극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1, 2층은 각각 영아 유아 보육실과 공용공간을 두고, 3층은 강화유리벽을 설치하여 옥외놀이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포켓스페이스에 창을 내어 놀이 공간을 형성하고, 복도에 계단·미끄럼틀을 두어 성장·발달을 촉진합니다. 어린이집 내 중앙정원도 갖추어 아이들에게 최상의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모와 함께라면 놀이의 재미가 두 배로 up!

문경시 지정 열린어린이집답게 부모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합니다. 블로그, 반별 단체 톡방, 늘사랑소식지를 통해 부모와 즉각적으로 소통하며, 원 행사나 놀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연간 부모참여활동도 진행합니다. 어머니교실 ‘동화구연반’을 운영해 자녀 포함 다른 원아들과도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급식도우미, 견학지원(전래놀이, 옥수수 따기, 가을나들이, 시장놀이 등)과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평상시 원활하게 소통하다보니 원에서 차량이동이 필요한 견학은 부모님들이 자원하여 차량을 지원하고, 물놀이를 할 때는 안전요원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김영애 원장은 부모 참여도가 워낙 높아 오히려 불가피하게 인원을 축소하는 일까지 생길 정도라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솔선수범 분위기 maker

김영애 원장은 교직원들이 함께 협력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때문에 교사 격려의 시간을 자주 마련하고 있지요. 교사들을 집으로 초대해 손수 음식을 준비하고, 추억의 마니또 게임을 하며 서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정기 휴가 외에 연 2회 특별 포상휴가를 주어 교직원의 사기를 충전하고 역량강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별 프로그램이나 원내 행사에는 김 원장이 앞장서 준비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늘사랑 교사들 핸드폰 속에는 이러한 김 원장의 열정 가득한 사진, 때론 망가진 모습이 가득하지요. 원장이 먼저 나서니 교직원들은 각자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주도하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고 배려합니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2

최신글

시흥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

제5회 수원청개구리축제 열..

2021 전국 우수보육프로그램..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20..

경기도, 어린이집 보육컨설..

육아정책연구소 2021 제1차 ..

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

\"소중한 물건, 아름답게 나..

[영아놀이] 너희는 꽃보다 ..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언어, ..

[우리말 바로쓰기] 느지막하..

[놀잇감 만들기] 점프하는 ..

댓글0
댓글달기
0/500
답글달기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