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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family] 2021 월간유아 스페셜에디터

2021.12.02










김다정

유아교육을 전공했지만 현장에만 11년째 있다 보니 이론과의 괴리감을 느끼게 됐어요. 마음을 다잡고 교육의 기본을 다시 탄탄하게 다져야겠다는 생각에 3월부터 교육대학원을 다녔습니다. 2021년은 이론과 실제를 보완하며 아이들에게 더 즐거운 놀이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연구하고 고민한 해입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고 뜻깊게 다가왔죠. 저의 배움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김문정

작년과 달리 올해는 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의 오랜 꿈이 이루어진, 그만큼 교사로서 더욱 의미 있는 2021년이었어요. 교사로서가 아니라 원을 이끄는 리더로서 아이들의 놀이와 교육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날들이었습니다.








 

김슬기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고, 그래서 추억을 많이 만들지 못해 아쉬웠어요. 올해는 바이러스에 만발의 준비를 하고 아이들과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고 다짐했죠. 일부러 안 해본 활동을 많이 시도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놀이에 제한을 받지 않도록 고민했던 것 같아요. 2021년을 돌이켜보니 매 순간 알차게 보낸 것 같아 뿌듯한 마음입니다.






 


이초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1~2시간 빨리 출근하는 게 목표였어요. 빈 교실에서 책을 보며 자기 계발을 위해 시간을 투자했더니, 확실히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더라고요. 매일 성장하는 기분도 들고요. 물론 아주 가~끔 잠이 덜 깨서 멍하니 있을 때도 있지만, 이 또한 교실을 둘러보고 아이들을 맞이하기 전 하루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 소중했답니다.












김민영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 나온 날이었어요. 평소 같으면 서로 더 먹겠다고 경쟁했을 녀석들인데, 어쩐지 그날은 마지막 하나 남은 간식을 선생님 먹으라며 제 입에 쏙 넣어주는 거예요! 

‘언제 이렇게 컸지?’ 싶으면서, 별 일 아니지만 감동받은 적이 있습니다.









신지은

어느 날, 제가 기운이 좀 없어 보였나 봐요. 반 아이가 가만히 저를 보더니 “선생님! 제가 어깨주물러드릴게요!”하는 거예요! 다른 아이들도 한두 명씩 다가와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었는데요~ 그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힘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고맙고 감동받아서 결국 눈가에 눈물이 촉촉하게 맺혔죠. 선생님도 살필 줄 아는 저희 반 아이들, 마음이 정말 예쁘죠?




 



엄소영

한 아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꽃을 가져와서는 “꽃을 보니까 선생님 생각이 났어요~ 선물이에요!”라는 거예요. 작은 손에 들린 꽃 한 송이지만 제게는 한 다발 장미꽃보다 아름답고 감동이었답니다. 한 번은 “선생님이 커피를 좋아해서 가져왔어요!”라며 믹스커피 한 봉지를 건네더라고요. 어머님께 여쭤보니 전혀 모르셨대요. 제가 자주 먹는 커피를 눈여겨보고 저를 생각해준 아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아이들의 이런 행동에 제일 감동받는 것 같아요!







남민정

아이들이 새로 배운 동요와 율동을 집에서도 열심히 불렀나 봐요. 어느 날 학부모님께서 어떤 노래인지 물으시더니, 아이가 요즘 이 노래만 부른다며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시더라고요.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구나’ ‘원에서의 활동이 재밌었구나’하는 생각에 뿌듯했어요~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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