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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교육기관

[원탐방] 구립 고척어린이집

2017.09.18

배움 텃밭에서 건강한 마음을 함께 키워가는
구립 고척어린이집

 


구립 고척어린이집의 텃밭정원은 식물을 심고 키우는 흔한 공간이지만 그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의 신비와 생명을 만난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 다양한 작물이 자라며 아이들의 탐구력, 창의력, 인성도 함께 성장한다. 일상 속 자연에서 스스로 느끼고 배워가는 교육, 놀이터이자 배움터인 구립 고척어린이집 텃밭교육을 만나보자.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자연 ‘텃밭’

 

자연은 아이들에게 큰 배움터이다. 그래서인지 생태교육의 중요성과 그 가치는 날로 더해간다. 하지만 여건이 어려운 경우에는 생태교육을 실현하기 망설여진다. 그렇다고 가까운 곳에 공원이나 산이 있는 원을 부러워만 할 수 없지 않은가! 구립 고척어린이집의 정애희 원장은 자연과 접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하게 이야기한다. 환경이 여의치 않으면 텃밭으로 아이들에게 자연을 선물해 주자는 것이다. 텃밭은 멀리 가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쉽게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규모가 작아도 혹은 화분 몇 개만 가져다 놓아도 그곳은 작은 텃밭이 되고 자연이 된다는 것이 정 원장의 생각이다.
고척어린이집 건물 양옆에는 자투리 공간을 잘 활용한 텃밭이 있다. 텃밭은 상자 중심의 노지 텃밭 8평과 놀이터 주변으로 둘러싸인 화단 및 상자 텃밭 7평으로 약 15평 규모다.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곳엔 각종 다양한 작물과 꽃이 아이들 주변에 늘 풍성하고 원하면 작물을 따서 먹을 수도 있다. 아이들은 주로 텃밭에서 물을 주거나 작물을 심는 등 나름대로 텃밭 가꾸는 방법을 알고 있다. 가끔 손의 움직임이 서툴러 발밑이나 엉뚱한 장소에 물을 쏟아버리기도 하지만 꽃이나 식물에 물 주는 방법을 터득하고, 토마토는 빨갛게 익어야 맛있다는 것을 오감으로 익힌다. 텃밭에서 이뤄지는 모든 행동들이 아이들에겐 그 자체로 배움이 되는 것이다.

 


 

텃밭의 먹거리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운다

 

 

텃밭에서 자라는 다양한 먹거리는 아이들의 편식 지도에도 도움을 준다. 당근을 싫어하던 아이도 텃밭에서 자란 당근은 거부감 없이 먹는다. 요리하지 않은 당근도 거리낌 없이 먹을 만큼 아이들은 스스로 키운 먹거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다. 심고 키우는 동안 아이들에게 작물에 대한 애착이 생기기 때문이다.
텃밭에서 나온 재료는 요리활동에도 자주 사용된다. 한 달에 2~3번씩 요리활동을 하다 보니 제철에 나온 재료로 만든 음식은 꼬박꼬박 챙겨 먹게 된다. 종종 아이들의 급식에도 텃밭의 작물이 사용되는데,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저절로 좋은 식습관이 생긴다

 



텃밭에서 이뤄지는 아동중심, 생명존중의 교육
 

 

 



 

구립 고척어린이집 아이들은 텃밭에서 많은 경험을 한다. 텃밭에 단순히 식물과 흙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벌레, 식물을 키우기 위한 햇빛, 바람, 물에 대해 이해하며 식물의 작은 변화를 예리하게 볼 수있는 관찰력을 키운다. 또한 씨앗을 심어 싹이 나고 그 싹이 점점 자라 꽃을 피우고 열매 맺는 자연의 순환과정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관찰한 것을 친구 혹은 부모와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한다. 텃밭은 이렇게 아이들을 스스로 탐구하고 가르칠 수 있는 능동적인 학습자로 만들어 간다. 아동중심의 교육이 텃밭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텃밭에서 자연스레 익히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생명존중이다. 이전에는 예쁜 꽃을 보면 무심코 꺾었던 아이들이 텃밭 활동을 하며 꽃을 꺾지 않고 예쁘게 바라보는 법을 스스로 알게 되었다. 풀 한 포기가 그냥 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체득했기 때문이다. 또한 여기에 교사들의 꾸준한 가르침까지 더해지니 아이들은 이론적인 교육을 넘어 마음으로 느끼는 생명존중의 의미를 알게 된다.











텃밭정원으로 지역사회까지 행복하게

정애희 원장은 구립 고척어린이집의 텃밭이 주위 이웃의 마음에 힐링을 선물한다고 말한다. 향기 좋은 허브, 철마다 아름다운 꽃을 심어 눈을 즐겁게 하는 정원의 역할도 톡톡히 하기 때문이다. 바람이 불어오면 싱그럽게 퍼지는 허브향과 예쁜 꽃은 이웃 주민들에게도 소소한 행복을 선물한다. 고척어린이집의 주변이 텃밭 하나로 생기 넘치는 곳으로 바뀐 것은 물론 아이들에게는 진정한 지역사회 연계를 보여주는 산교육의 장이 된다.

 


 

 

 영아 프로그램

 

 

안정적인 애착형성에 도움을 주는 텃밭 오감활동

 

고척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과 안정적인 애착형성을 할 수 있는 ‘텃밭 오감활동’을 진행 중이다. 일상생활, 계절과 연관된 주제를 계획하고 이를 가정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 활동은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감활동의 가정연계는 부모와 교사의 상호 협조 및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부분이다. 때문에 자연스레 영아의 어린이집 적응이 더 원활해질 수 있는 기반이 되기도 한다.
영아들은 ‘텃밭 오감활동’으로 식물의 성장과정과 수확에 대한 기쁨을 느끼게 된다. 또한 텃밭 가꾸기를 통해 얻은 작물을 활용하여 미술, 신체, 요리, 탐색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한다. 텃밭 활동에서 표준보육과정이 충분히 이루어진다.

 

만 2세 영아 텃밭 오감활동 연간계획안

주제(텃밭작물)

놀이내용

애착형성을 위한 가정연계활동

4월

 꿈틀꿈틀 미끌미끌

 텃밭 속 ‘지렁이’

 텃밭에서 지렁이 찾아보기
지렁이 촉감 느끼며 놀기
지렁이처럼 꿈틀꿈틀 신체활동

꿈틀꿈틀 지렁이를

만들어 보아요 

5월

 새콤달콤 뾰족뾰족

 귀여운 ‘딸기’

 텃밭에서 딸기 관찰하고 수확하기
딸기 으깨고 촉감 느껴보기
딸기 쉐이크 요리활동&신체활동

색종이로 딸기를 접어

꾸며 보아요

6월

 아삭아삭 오돌토돌

 날씬한 ‘오이’

 텃밭에서 오이 냄새 맡아보고 수확하기
오이 썰어서 오이 피클 담그기
날씬한 오이 신체활동

쓱쓱 오이 썰어서

오이 마사지를 해보아요

7월

 오밀조밀 동글동글

 데굴데굴 ‘콩’

텃밭에서 콩 꼬투리 수확하기
콩 꼬투리 까서 콩 골라내고 옮겨보기
완두콩 놀이 신체활동

수확한 콩 꼬투리 까서

콩밥 지어 먹어요

8월

  탱글탱글 탐스러운

 달콤 ‘포도’

 텃밭에서 포도 넝쿨 관찰하고 수확하기
주물주물 포도로 오감놀이
‘포도송’ 율동 신체활동

천연 포도물감으로

광목천에 그림을 그려요

9월

  아름답고 다양한

 향기로운 ‘꽃’

 텃밭에서 핀 꽃 관찰하고 향기 맡아보기
꽃 솎아서 압화 작품 만들기
우리집에 왜 왔니 전래놀이

주사위 던져 나온 숫자만큼

꽃 모으기 (게임 활동)

10월

 텃밭 속 깊은 곳

 고소한 ‘땅콩’

 텃밭에서 땅콩 수확하고 관찰하기
땅콩 꼬투리 까서 땅콩 분류하기
땅콩 공굴리기 신체활동

 땅콩껍질로

 땅콩 모자이크를 해보아요

11월

 벼가 자란다

 위대한 ‘쌀’

 모내기 하고, 벼의 성장과정 관찰하기
텃밭에서 벼 추수하고 털어서 탈곡하기
쌀 튀밥 놀이 신체활동

 쌀 rain shaker 만들어

 연주해 보아요

12월

 울퉁불퉁 까칠까칠

 몸에 좋은 ‘수세미’

 텃밭에서 말린 수세미 촉감 느껴보기
껍질 벗겨서 천연수세미 만들기
수세미로 설거지 놀이하기

 내가 만든 천연 수세미로

 설거지를 도와드려요

1월

 보들보들 뽀송뽀송

 고마운 ‘황토’

 텃밭에서 황토 흙 관찰하기
황토가루와 물 섞어서 촉감 느껴보기
황토염색하며 빨래놀이하기

 황토점토로 놀이해요

 

 

 

자세히 들여다보기! 10월 활동 | 텃밭 속 깊은 곳 고소한 땅콩

 

땅콩 모종 심기

5월 중순, 초여름이 다가오면 텃밭에 땅콩 모종을 아이들과 함께 심는다. 땅콩은 기온이 20℃ 이상 되어야 싹이 트기 때문에 4월 말이나 5월 초·중순이 파종하기에 적절한 시기다. 땅콩을 너무 일찍 심어두면 기온이 올라가 싹이 트는 데 오래 걸리므로 주의한다. 또한 이때 교실에 땅콩 관련 그림책을 비치해 두고, 자연스럽게 영아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것도 좋다.

 

땅콩 가꾸기

일상생활과 실외활동으로 자유롭게 텃밭에 물을 주기도 하고, 관찰하고 산책하며 땅콩의 성장과정(노란 꽃 등)을 살펴본다. 이때 아이들끼리 자유롭게 상호작용하도록 돕는 것이 좋다.

 

땅콩 수확하기

10월이 되어 땅콩 이파리가 누렇게 변하면 수확한다. 수확할 때는 땅콩을 잘 뽑을 수 있도록 흙을 먼저 고른 뒤 친구와 힘을 합쳐 땅콩 이파리를 잡고 힘껏 뽑을 수 있도록 한다. 막 수확한 땅콩의 생김새를 살펴보고 평소에 보던 것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아도 좋다. 수확한 땅콩을 가을 볕에 잘 말린다.

 

땅콩 껍질 까서 맛보기

잘 말려둔 땅콩의 껍질을 영아들이 직접 까서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 땅콩 껍질 까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땅콩 껍질의 단단한 질감과 땅콩 껍질을 벗겼을 때의 촉감을 동시에 알 수 있다. 또한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갖게 되니 영아오감놀이 활동으론 안성맞춤. 겉껍질을 까고 나온 땅콩 알갱이는 교사가 삶거나, 볶아 영아들이 맛볼 수 있도록 한다.

 

Tip

미리 식품 알레르기 조사서를 참고하여 땅콩이나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영아가 있는지 파악한다.
또한, 땅콩 맛보기 활동을 할 때는 영아들이 천천히 꼭꼭 씹어 삼킬 수 있도록 안전에 각별히 주의한다.

 

 

영아 가정연계활동 | 땅콩껍질 모자이크

 

가정연계활동에 필요한 사전 준비 및 교육적 효과
수확해서 잘 말려둔 땅콩을 꼬투리째 한 움큼씩 지퍼백에 포장하여 영아 수만큼 준비해둔다. 가정연계활동지를 준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고척어린이집의 가정연계활동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준비한다. 아이에겐 성취감을, 바쁜 부모에겐 아이와 친근하게 놀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하지만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활동순서
① 아이와 함께 땅콩 꼬투리 껍질과 알맹이에 있는 땅콩 껍질을 준비한다.
② 활동지에 있는 땅콩 도안을 보며 아이와 이야기 나눈다.
③ 땅콩 도안에 껍질과 땅콩을 이용해 모자이크를 만들어 본다. 이때 부모는 땅콩 도안에 목공풀이나 양면테이프를 미리 바르거나 붙여 아이가 손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한다.


가정연계 확장활동
① 땅콩 꼬투리에 유성펜으로 그림을 그려 우리 가족을 만들어 본다. 아이가 꼬투리 모양에 따라 개성 있는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② 땅콩 이외 땅속에서 수확하는 작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③ 땅콩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요리를 함께 만들어 본다.

 


  

 유아반 세시풍속

 

세시풍속 활동은 전통문화가 서서히 잊혀지는 요즘, 우리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활동이다. 우리나라 풍습, 음식, 놀이를 통합적으로 경험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자는 의미로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텃밭과 연계하여 직접 작물을 수확하는 활동은 계절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만 3세 유아반 세시풍속 연간계획안

날짜

절기 및 명절

동화책

놀이

먹거리

음력 3월 3일

삼월 삼짇날

 달래네 꽃놀이

풀 씨름 놀이 / 활쏘기

 진달래 화전

음력 4월 5일

한식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제기차기 / 깃대 쓰러뜨리기

쑥설기

음력 5월 5일

단오

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

창포 삶은 물에 / 머리 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 쑥떡

음력 7월 7일

칠월 칠석

견우 직녀

오작교 만들기 / 견우와 직녀 놀이

호박전

음력 8월 15일

추석

분홍 토끼의 추석

줄다리기 / 씨름 / 강강수월래

송편

음력 9월 9일

중양절

바빠요 바빠

단풍놀이 / 딱지치기

국화전

음력 11월 11일

동지

귀신 단단이의 동지팥죽

까막잡기 / 다리세기 놀이

동지팥죽

음력 1월 1일

연이네 설맞이

팽이치기 / 윷놀이

팽이 만들기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

내 더위 사려

부럼 깨기 / 달집 태우기

인형 만들기 / 오곡밥 만들기

 

 

 

 

 

 

 

 

 

 

 

 

 

 

 

 

 

 

자세히 들여다보기! | 세시풍속활동 추석&중양절

추석과 중양절에 하는 놀이와 먹거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후 놀이와 요리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척어린이집의 특징상 요리활동의 재료가 텃밭에 꼭 한 가지는 있기에 요리활동의 가장 첫 번째 순서는 당연히 텃밭 방문이다. 텃밭에서 아이들은 필요한 재료를 직접 채취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낀다.

 

 

추석 요리활동 : 밤 송편 만들기

 

- 쌀가루를 반죽한다.
- 반죽을 떼어서 동그랗게 만든다.
-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속을 넣는다.
- 예쁜 모양으로 송편을 빚는다.
- 솥에 송편을 찐다.

중양절 요리활동 : ‘국화전 만들기’

- 국화꽃을 깨끗이 씻어 말린다.
- 찹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어 반죽한다.
- 반죽을 약간 떼어 동그랗고 납작하게 빚은 후 말린 국화꽃을 위에 놓는다 .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국화전을 올려 익힌다.
- 익힌 국화전을 맛 본다.

   

  

 영유아 실외활동 프로그램

고척어린이집의 실외활동은 주로 자연물에 대한 관찰이 많다. 단지 내에 있는 오솔길을 걷기도 하고 나무가 울창한 곳을 걸으며 자연을 관찰하고 만끽한다. 이외에도 텃밭에서 이루어지는 전시회나 지역사회를 연계한 캠페인 활동들로 실외활동 프로그램을 꾸민다.

  

영아반 실외놀이 활동 | 씨앗과 새싹들이 함께하는 도담도담 텃밭 놀이터

 

‘도담도담’이란 말은 어린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의 순우리말이다. 이 단어의 의미처럼 아이들이 도담도담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획된 구립 고척어린이집의 실외놀이 활동을 소개한다.

 

 월

내용 

 4월

 봄 식물 돋보기로 관찰하기 / 봄 바람과 햇살 느끼기 / 봄을 알리는 벌레 찾아보기

 5월

 나무그늘 아래 그림책 보기 / 나무 안고 속삭이기 / 나무 껍질 살펴보기

 6월

 텃밭에서 들리는 다양한 소리와 냄새 탐색하기(오감으로 텃밭 느끼기)

 7월

 매미소리, 비 오는 소리 등 여름 소리 들어보기 / 여름철 햇살 느끼며 산책해보기

 8월

 물 위에 허브를 띄워서 놀기 / 분무기와 조리개 이용해 텃밭에 물 뿌리기

 

 

 

 

 

 

 

 

텃밭 작품 전시 실외활동

텃밭 작품 전시는 수업시간에 만든 작품을 텃밭과 잘 어울리게 전시해 놓는 실외활동으로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텃밭이란 공간 안에 전시한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자연과 함께 녹아든 아이들의 작품은 독특하면서도 예술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Interview 정애희 원장

 

아이들, 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를 교육하는 교사들이 행복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점보다는 개개인의 특성과 장점을 끌어내는 원장이 되어 교사가 행복하게 교육할 수 있게 터전을 마련해주고 싶다.
또한 아이들이 이런 행복한 교사 밑에서 교육을 받아 좋은 인성을 가진 다정하고 용기 있고 예의 바른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받은 사랑을 타인에게 나눠주고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해 누구보다 가슴 따듯한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에디터|EK(주)_월간유아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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