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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탐방] 하남시 세림어린이집

2020.11.03

하남시 검단산 아래 자리 잡은 세림어린이집은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숲 교육을 전문으로 합니다.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먹거리, 자연체험, 농사 등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놀 수 있는 터를 마련해주지요. 가정과 소통하며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세림어린이집 아이들의 웃음 비결을 찾아봅니다.











Interview :: 박선미 원장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이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어야 하지요. 존중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존중 받은 아이들은 타인을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영유아기 때 경험은 인생 전반에 걸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놀아본 아이들이 그 속에서 자율성과 주도성, 자기조절력을 키워갑니다. 성취감과 실패감을 직접 느끼며, 책임감과 회복탄력성도 키웁니다. 아이들에게 놀이가 ‘힘’이 되는 이유 역시 이 때문이지요. 행복한 놀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 원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 노력은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생태유아교육 

세림어린이집은 생태교육을 추구합니다. 박선미 원장이 산림청 국가 자격인 ‘숲해설가 자격’과 ‘유아숲지도사 자격’이 있는 숲 전문가이기 때문이 가능한 일이지요. 박 원장은 숲이 주는 이로움을 극찬하고, 먹을거리 하나도 허투루 준비하지 않습니다. 몸과 마음 상태에 관한 교육도 생태교육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숲에서 자유롭게 놀다보면 아이들의 영혼이 맑아지고, 양질의 음식을 먹으면 아이들의 몸이 건강해집니다. 소금으로 양치를 하고 물을 수시로 마시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고, 바람과 햇살을 느끼며, 바람에 실린 꽃향기를 맡는 것 역시 생태유아교육입니다. 그 속에서 아이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의 놀이 

코로나19로 아이들의 놀이를 제한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워야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안전보다 먼저인 것은 없기 때문에 세림어린이집은 외부활동보다 원내에서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합니다.




특히 세림어린이집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수업을 진행합니다.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통해 상호 의사소통 교육을 하는 것이지요. 아이들과 학부모 반응이 좋은 이유는 바로 ‘콘텐츠’ 덕분. 착시 사진 찍기, 명화 감상, 풍선 폭죽 만들기, 구슬그림 등 매력적인 놀이로 가득합니다. 사전활동-본 활동-마무리-숙제 과정으로 진행하고, 수업 내용은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복습이 가능하게 합니다.









에디터 | 월간유아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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