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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탐방] 춘천 효자어린이집

2021.05.27

소통으로 신뢰를 쌓는 곳

춘천 효자어린이집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속한 사회와 세대 간 소통이 중요합니다.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올바르게 소통하는 힘이 필요한 것이지요. 이달에는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부모, 사회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춘천 효자어린이집을 소개합니다.









Interview :: 엄현옥 원장


한 아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사회, 부모, 교사가 함께 팀플레이를 펼쳐야 합니다. 무엇보다 지역 구성원의 적극적인 소통이 능숙한 팀플레이를 가능하게 하지요. 효자어린이집은 ‘열린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부모님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 반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 등 여러 사회기관과 협약을 맺어 아이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하고 있지요. 앞으로도 부모님과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고, 아이들에게는 배려와 사랑을 베푸는 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달라진 시대, 새로운 보육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시작하자 효자어린이집은 발 빠르게 비대면 프로그램 연구에 뛰어들었습니다. 엄현옥 원장은 정상적인 원 운영이 어려워질 상황에 대비해 기존과 다른 보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지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는 ‘집콕 요리교실’, ‘친구에게 보내는 건강 바구니’와 같은 여러 원격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 창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1년 비대면 보육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답니다.






지역사회와 소통해요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 교사와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와 적절한 교류도 필요합니다. 효자어린이집은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정겹게 이야기꽃을 피우며 조부모가 살았던 시대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노인복지관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원에 방문해 흥미진진한 옛이야기를 들려주시지요. 아이들은 이러한 활동에서 친구, 선생님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배우게 됩니다.






특별한 선생님이 왔어요!

효자어린이집 부모들은 자신의 직업과 취미를 적극 활용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가 일일교사로 변신하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검을 들고 펜싱 동작을 알아보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특별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이날은 교사도 학생이 되어 부모의 취미나 특기를 배우고 부모, 아이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게 되지요. 부모 역시 일일교사 체험을 통해 아이의 원 생활은 물론 교사의 고충도 알게 됩니다. 효자어린이집은 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디터 | 월간유아 채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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