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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새콤달콤 맛있는 여름

2021.06.02


가만히 있어도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걸 보니 여름이 제법 가까이 온 모양입니다. 여름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뜨거운 태양, 낮이고 밤이고 시끄럽게 울려대는 매미 울음소리, 시원한 파도, 머리가 띵해질 만큼 차가운 아이스커피 그리고 이맘때 가장 맛있는 새콤달콤 제철 과일이 생각나지요. 숨이 턱턱 막히게 뜨거운 날, 한입 베어 무는 것만으로도 온몸이 시원해지는 여름 과일. 올여름에는 아이들과 맛있는 과일을 활용해 놀이해보세요. 후덥지근한 여름이 새콤달콤 맛있는 날로 변신할 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름 과일은 무엇인지 사전 조사를 합니다. 그리고 동그랗게 둘러앉아 다양한 종류의 과일에 대해 이어말하기를 해보세요. 앞에 친구가 말한 과일을 먼저 말하고, 다음에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을 말하는 ‘기억력 게임’과 같은 규칙입니다. 긴장감을 더하기 위해 작은 폭탄 모양 통을 만들어주세요. 안에는 엉덩이로 이름 쓰기, 노래 부르기 등 가벼운 벌칙을 적어두면 좋겠죠? 앞서 친구들이 말한 과일을 빠뜨리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폭탄을 열어 제비를 뽑고 벌칙을 수행하면 됩니다. 너무 많은 인원이 한 그룹이 되면 마지막 순서에 있는 아이는 기억하기 어려우니, 수준에 맞게 3~4명씩 소그룹으로 진행해 주세요.






빨간 자두와 수박, 샛노란 참외, 보라색 포도까지!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블록으로 여름 과일을 만들어봅니다. 블록은 진짜 과일과 비슷한 크기로 입체감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록 외에 색종이나 고무찰흙 등 다양한 재료를 제공해 주세요.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다 만든 과일을 접시에 올리고 비닐 랩으로 쌌더니 마트에서 파는 것 같습니다. 시장놀이로 확장해보아도 좋겠지요?









밀가루 반죽에 반짝이 색깔 가루를 섞은 뒤 머핀 종이에 담아봅니다. 수박 맛, 참외 맛 등 다양한 타르트가 완성되지요. 반죽 위에 스팽글이나 반짝이 가루, 구슬, 색종이 조각 등을 올려 ‘나만의 여름 과일 타르트’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를 제공해 주세요. 아이들은 “선생님 밀가루니까 먹을 수 있어요? 구워주세요!”라며 놀이에 더욱 즐겁게 참여합니다. 실제로 먹을 수는 없지만 보다 창의적이고 실감 나는 놀이가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카페 음료 컵을 깨끗이 씻어 준비해 주세요. 색종이에 그림을 그린 뒤 컵 안에 넣고 빨대까지 꽂으면 과일음료 완성입니다. 실감 나는 놀이를 위해 실제 카페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과 음료 캐리어를 재활용해보세요. 빨대는 종이를 동그랗게 말아서 만들수 있습니다.













여름 제철 과일은 당도가 높아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비타민이 많아 건강에 좋습니다. 여름 과일을 더 맛있게 차와 음료로 즐겨보면 어떨까요. 아이들과 함께 수제 과일청을 만들어보세요.


싱그러운 초록빛에 새콤달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건강과일 매실! 맛있게 먹기 위해 과일청으로 담가봅니다. 병 소독과 매실 꼭지를 떼어내는 작업은 교사가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직접 담근 매실청은 가정에 선물로 보내도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빙수만큼 맛있는 간식도 없지요? 아이들과 함께 여름 과일 빙수를 만들어보세요. 빙수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 식재료 등에 대해 사전조사를 하고, 꼭 필요한 재료만 선정해봅니다. 교사는 전날 우유를 얼려두고, 여름 과일은 손질하여 준비합니다. 아이들이 개인 앞 접시에 우유 얼음과 좋아하는 여름 과일 및 빙수재료를 담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전을 위해 비닐장갑을 꼭 낄 수 있도록 지도하며, 적당한 거리를 두고 빙수를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수박화채도 만들어 보세요! 수박을 널찍하게 잘라 모양 틀(쿠키 틀)과 함께 나누어줍니다. 꽃 모양, 하트 모양으로 찍어낸 수박을 담아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여름 과일 화채를 만들어보세요. 활동 후 빙수와 화채 중 어떤 음식이 더 맛있었는지 투표를 해보아도 좋겠지요. 


















영아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놀이! 이번에는  풍선에 스티커를 붙여 여름 과일을 만들어봅니다. 초록색 풍선에 검은색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면  수박이 되고, 노란색 풍선에 흰색 테이프를 붙이면참외가 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여름 과일을 예쁘게 꾸며 바구니에 담거나 노끈으로 묶어 더욱 실감 나게 완성합니다.






















밀가루, 블록, 색종이로 만든 과일이 아닌 달콤한 ‘진짜’ 여름 과일젤리를 맛볼 시간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포도, 딸기, 복숭아 등 여러 가지 맛 과일젤리를 얼음 트레이에 넣어주세요. 물을 넣고 하루 정도 얼린 뒤 먹어봅니다. 인기 만점 초간단 여름 간식이지요!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기자

자료제공 | 스페셜에디터 김다정, 김민영, 김슬기, 남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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