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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준비1] 새로운 시작, 졸업 너희를 기억해 그리고 응원햬!

2022.01.13

헤어짐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특히 많은 추억이 쌓여 있다면 더욱 더. 하지만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일은 교사의 마지막 책무입니다. 원에서의 행복했던 기억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봅니다.





그것이 궁금하다! 레트로 졸업식 


헤어짐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특히 많은 추억이 쌓여 있다면 더욱 더. 하지만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일은 교사의 마지막 책무입니다. 원에서의 행복했던 기억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봅니다.


환경구성

1989년 2월호



아이들을 병아리에 비유해 졸업식 환경을 구성했어요.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병아리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포일과 두루마리 화장지를 사용해 비행기와 구름을 표현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유치원을 떠나는 의미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졸업식 학사모를 던지는 모습이네요. 원생들의 모자를 오브제로 벽에 붙이고, 아랫부분에 손을 뻗어 던지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1990년 2월호



대형 꽃다발을 벽에 만들어 포토존으로 활용한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한 반에 50~60명 정도의 아이들이 있었지요. 북적북적한 졸업식 풍경이 상상됩니다.

 

“평면적으로 보이기 쉬운 환경판에 입체감과 회화 느낌을 주기 위해 테두리를 손으로 뜯었습니다”라는 교사의 의도가 잘 느껴지나요?









'마주이야기'상

1998년 1월호


아이들이 한 해 동안 한 말 중 재미있고, 감동스러운 말을 뽑아 졸업식에서 상으로 줍니다. 말은 아이의 느낌과 생각 그리고 경험이 온몸에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에 아이의 ‘전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을 주는 이유 역시 그 ‘말’을 통한 감동을 아이에게 되돌려주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생활 속 감동을 교육에 고스란히 녹이는 방법이지요. 아이에게는 이 상이 성장하는데 든든한 뼈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Tip 

1. 상장을 전달할 때 아이의 말은 당사자가 그대로 살려 읽도록 해주세요.

2. 아이가 한 말이 돋보이게 된 이유도 상장에 덧붙입니다. 









원장님 말씀을 동화로?

2002년 1월호



졸업식순에서 빠질 수 없는 ‘원장님 말씀’. 자칫 아이들에게는 지루하거나 딱딱한 느낌이 들 수 있지요. 그렇다면 동화처럼 이야기하듯 진행해보는 건 어떨까요? 단순한 ‘식’이 아닌 즐거운 ‘놀이’로 만들어보세요. 




Tip 

1. 구연동화 방식으로 읽어주면 더욱 실감나고 좋답니다.

2. 아이들 모습과 음악을 편집해 영상을 띄워놓고 읽어도 빅 재미! 










원장님이 들려주는 동화 구연

옛날 옛적, OO동에는 OOO유치원(어린이집)이 있었답니다. 그 유치원(어린이집)에는 원장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많은 어린이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따뜻한 봄날 7세반 친구들이 새로 입학을 했답니다. 원장님은 그 친구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밝고 맑게 자라기를 바랐어요. 원장님은 많은 것을 보여주고 함께 배우고 즐기기를 원했답니다. 

그래서 소방서도 함께 가고, 공원도 함께 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런데 이제 일년이 지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유치원(어린이집)을 떠나 초등학교에 가게 되었답니다.원장님은 많이 섭섭하지만, 우리 친구들이 초등학교에 가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보내줄 수밖에 없었어요. 원장님은 우리 친구들이 원에서 배운대로 항상 자유롭고 즐겁게 생각하며 행동하길 바랐답니다.

결국 7세반 어린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답니다~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눈부셨다 1년의 마침표, 졸업식 


매년 이맘때가 되면 졸업식 준비에 분주하고,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졸업식 날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옛날처럼 시끌벅적한 졸업식을 진행하는 것은 어려워졌지요. 그렇다고 그냥 넘길 수만은 없습니다. 1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월간유아에서 졸업식 준비의 모든 것을 공유합니다. 



졸업 상장

만들기상, 건강상, 다독상 등 평범한 상 이름 대신 아이의 특별한 점을 담아 상장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1년 동안 아이들이 많이 성장한 모습이나 열심히 했던 점들을 담아 센스있는 상장을 전달해주세요.






졸업식 포토존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기에는 사진만한 게 없습니다. 졸업식 포토존을 만들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가랜더나 현수막 등에 졸업 문구를 적고, 풍선이나 페이퍼팬으로 꾸며줍니다. 또 토퍼나 머리 띠 등 소품을 준비한다면 추억을 더 예쁘게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졸업 영상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대부분의 졸업식은 반별로 간소하게 진행합니다. 아이가 졸업하는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워하는 부모에게 영상을 제작하여 보내면 어떨까요? 졸업식 모습과 아이들의 활동사진, 교사의 마지막 인사 등을 담아 봅니다. 그리고 그동안 애쓴 부모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1년의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Tip

1. PPT에 졸업식, 1년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넣는다.

2. 자막과 음악을 넣는다.

3. 저장할 때 ‘영상으로 추출하기’ 누르면 완성!





졸업식 의상

이번 졸업식에는 어떤 옷을 입어볼까요? 우리 원만의 독특한 의상을 준비해 더욱 즐겁고 이색적인 졸업식을 진행해보세요. 


복고 감성을 담은 옛날 교복

아이들이 입으면 더 귀여워지는 옷! 바로 옛날 교복입니다. 복고 감성이 가득 담긴 옛날 교복을 입고, 모자까지 쓰면 70년대 졸업식 풍경이 펼쳐져요.


 

▲개성을 담은 나만의 룩

졸업식이라고 꼭 똑같은 옷을 맞춰 입기보다 아이들의 개성이 담긴 옷을 입고 졸업식을 진행합니다. 공주 드레스, 히어로 코스튬, 군복 등 아이들이 평소에는 잘 입지 못했던 옷을 준비해주세요.





우리나라 전통 한복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졸업식을 진행해보세요. 대부분 졸업식 때는 설이 껴있어서 졸업식과 함께 명절 느낌을 내보아도 좋습니다.



 

소품으로 승부하는 인간화환

졸업식에 꼭 옷을 갖춰 입으란 법은 없지요. 평상시와 똑같은 옷을 입더라도 포인트 하나로 졸업식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특징을 담은 문구를 적은 화환을 달아 인간화환으로 변신시켜 주세요.

 

졸업식의 표본 사각모와 졸업가운

졸업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각모와 졸업가운! 기본적이지만 졸업식 느낌을 가장 잘 살려주는 옷이기도 해요. 사진 찍을 때 사각모는 하늘 위로 던져보기, 필수인거 아시죠?





비대면 졸업식을 계획한다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상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1년 넘게 겪은 상황이라해도 매 행사를 비대면으로 대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축하 자리를 마련하는 대신 안전하게 졸업식을 진행해보면 어떨까요? 비대면으로 졸업식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줌(ZOOM)

비대면 생활에서 필수가 되어버린 줌(ZOOM)!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면 영상을 찍어 송출해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앉아야 할 자리는 사진으로 대신하고, 행사가 시작되면 원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몸은 멀어도 마음은 함께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드라이브스루

아이들과 직접 만나 인사하고, 사진을 찍는 것이 어렵다면 졸업장과 선물만이라도 전달해보세요. 비대면이 생겨나면서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되고 있는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면 됩니다. 반별로 시간대를 정해 안전하게 진행하고,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주세요.














글_ 편집부 

자료제공_ 스페셜에디터 김다정, 김문정, 김민영, 남민정, 신지은, 초초쌤(인스타그램 montessori_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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